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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내부 적(敵)과 투쟁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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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악용 촛불유령 퇴치 앞장 서정갑 밝고힘찬나라 집행위원장 

 

경제풍월 () 2014.06.10 21:43:30

 

세월호 참사 악용 촛불유령 퇴치 앞장 서정갑 밝고힘찬나라 집행위원장

서정갑(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이 ‘밝고힘찬나라운동’ 제4기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취임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나라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해 밝고힘찬나라운동을 더욱 강화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서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사회의 분열과 갈등은 ‘종북 좌익’ 세력이라는 ‘내부(內部)의 적’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국민의식 개혁’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애국운동, 국민운동 활성화

서 위원장은 국민행동본부의 역량과 투쟁실적을 바탕으로 수많은 애국단체 인적자원들을 결속시켜 법과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조국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도록 밝고힘찬나라운동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 위원장은 이를 위한 국민적 운동으로 △ 21세기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청년애국운동’을 확산시키고 △대한민국 주도하에 자유통일을 촉진시키며 국가체제와 외교,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국민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애국시민 회원들의 의견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국민운동’을 제창했다.

‘밝고힘찬나라운동’은 1997년 11월 11일, IMF 국가위기 상황에서 발족되어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하에 강력한 애국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로부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 체제 수호에 앞장서서 국론통일과 국민화합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된다.

밝고힘찬나라운동은 초기부터 청년교육에 눈을 돌려 21세기를 이끌어 갈 젊은층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어주려는데 역점을 두어 왔다. 21세기 청년아카데미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밝고힘찬나라운동이 지난 17년간의 중요한 결실의 하나로 자부하는 것이 바로 좌파운동권이 판을 치던 대학가에 자생적인 우파 애국청년 조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광우병 난동세력 부활에 적극대응

서위원장은 이 청년아카데미 교육을 ‘밝고힘찬나라운동’의 핵심이라고 믿는다.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또다시 촛불시위의 유령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아카데미를 통한 애국청년 조직의 강화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지난 17년간 정권이 3차례 바뀌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이명박 정부를 거쳐 박근혜 정부에 이르렀지만 현실은 결코 녹녹치 못합니다. 좌파정권 때보다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애국시민운동의 결속력과 활동성은 오히려 위축된 것이 사실입니다. 광우병 난동으로 MB 정부를 위축시켰던 종북좌익 세력이 오늘도 세월호 참사를 정치투쟁으로 변질시켜 ‘박근혜 정부 퇴진’을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서 위원장은 이같은 현실진단을 근거로 밝고힘찬나라운동을 활성화시켜 우리사회 ‘내부의 적’을 퇴출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력히 다짐한다.

서 위원장은 오랫동안 종북좌파와 정면으로 대결해온 투쟁경력으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개조 차원의 ‘안전한 대한민국’ 재건설을 약속한 것을 높게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은 철저한 법과 원칙의 확립이라고 강조하면서 고 박정희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한강을 건너와 김일성과 대결하면서 조국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도 ‘내부의 적’과는 어떤 타협도 없이 강력한 리더십으로 국민을 통합하여 법과 원칙을 수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위원장은 밝고힘찬나라운동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국민의식개혁 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경제풍월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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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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