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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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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역대 해병대 사령관들은 해병대의 해체를 모르고 있었을까? 과연 역대 해병대 사령관들은 해병대의 해체를 모르고 있었을까? 비록 오래 전의 일이나 그 사실이 올바른 내용이었건 잘 못된 내용이었건 우리는 그 지난 일, 특히 잘못된 내용등은그 사실을 교훈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전사나 과거사를 연구하고 있음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물론 여기에는 우리가 당시 피눈물을 흘린 해병대의 해체에 관한 사실도 제외 될 수 없다. 근래에 와서 내가 Internet를 통해서 당시의 해병대 사령관의 부관(현재 Canada에 거주)으로부터 전해들은, 새삼스레 알게 된 해병대의 해체에 관한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당시(진해소재 해병대학 총장 1970년)에는예상도 못했던 막연한 의문으로 그 후 곧 잊고 있었으나 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다시 확인 되었기에해병..
해병 정신과 해병대 전통을 회복하자. 해병 정신과 해병대 전통을 회복하자. 이것은 어떤 구호가 아니라 오늘의 해병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변화이며 또한 해병대의 정체성의 회복이기도하다. 이달은 해병대 해체의 달(1973년 10월 10일)이다.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해병대의 자랑이었고 우리의 자부심이었던 군복을 국가예산의 절약(600억? 당시의 국방장관의 발표))이라는 허망한 미명하에 우리의 젊은 시절을 희생과 봉사로 지켜 왔던 그 국가가, 박정희 정권이 우리들의 삶의 목표였고 보람이었고 또한 삶의 터전이었던 해병대를 천추의 한을 품고 그 옷을 벗고 떠난지 벌써 37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 모든 지난 일들이 어제 일 같이 아직껏 우리의 기억 속에 생생함은 아직도 우리는 그 정신 속에서 살고 있음을 의미..
`도솔산 전투` 전적지 답사 "도솔산 전투" 전적지 답사 해병대 기초반 및 초군반(장교 및 부사관) 2010년 6월 3일 Source:kukinews.com oldmarine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90-전쟁영웅 이근식 전투 결과는 지휘관의 태도에 좌우되는 일이 많다. 특히 병사들과 살을 맞대고 있는 소대장이 잘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용감한 소대장을 많이 거느렸던 행운의 대대장이었다.그중에서도 제2중대 3소대..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90-전쟁영웅 이근식 전투 결과는 지휘관의 태도에 좌우되는 일이 많다. 특히 병사들과 살을 맞대고 있는 소대장이 잘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용감한 소대장을 많이 거느렸던 행운의 대대장이었다.그중에서도 2중대 3소대장 이근식 소위의 초인적 용맹성을 나는 평생 잊지 않고 있다. 그렇게 용감한 군인은 보기 어렵다.제4 목표를 공격할 때의 일이다. 오전 9시쯤부터 소대원을 인솔해 제4 목표 능선의 무명고지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나 ..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90-전쟁영웅 이근식 전투 결과는 지휘관의 태도에 좌우되는 일이 많다. 특히 병사들과 살을 맞대고 있는 소대장이 잘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용감한 소대장을 많이 거느렸던 행운의 대대장이었다.그중에서도 제2중대 3소대.. 바다의 사나이·영원한 해병-90-전쟁영웅 이근식 전투 결과는 지휘관의 태도에 좌우되는 일이 많다. 특히 병사들과 살을 맞대고 있는 소대장이 잘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용감한 소대장을 많이 거느렸던 행운의 대대장이었다.그중에서도 2중대 3소대장 이근식 소위의 초인적 용맹성을 나는 평생 잊지 않고 있다. 그렇게 용감한 군인은 보기 어렵다.제4 목표를 공격할 때의 일이다. 오전 9시쯤부터 소대원을 인솔해 제4 목표 능선의 무명고지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나 ..
人命在天 人命在天 적탄이 복부에 명중하고 멈춤. 이 내용은 한국전쟁 당시 공격소대장(필자, 이근식 소위 해간 3기)이었던 제2중대 제3소대장이해병대의 5대 전투의 하나인 "도솔산 전투"에서 목표를 공격 중 적의 저격에파격되어 전사했었거나 또는 치명적인 부상(척추 관통상)으로 인하여 불구가 되었을 상황 속에서 상처하나 입지 않고 생존하여 목표를 점령하게 되었다는 사실내용을 독자들에게 설명하므로써 최선을 다할 때 "기적은 오늘날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확증하고저 하는데 목적이 있음.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불법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이 한참 치열함을 더해 가고 있을 때인 1951년 6월 4일부터 해병 제1연대(연대장 金大植 대령)는 중동부전선 강원도 '양구'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