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1955년부터의 해병대 사령부(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와 군기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당시의 해병대 사령관은 김석범 중장(제2대 해병대 사령관)이었음.
제2대 해병대 사령관 김석범 중장(1953.10.15~`56.9.4)
김석범 사령관은 해병 제1연대가 중동부전선으로부터 서부전선(경기 장단, 사천강지역)으로 이동(1952년 3월 18일) 직후 중공군과의 전투가 치열함을 더해가고 있을 때(1952.3.21~10.15) 해병 제1전투단장 겸 연대장을 하였으며 그 당시 필자는 제2대대 제5중대장으로 근무 중 전투단 작전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제1대대 중화기중대장으로 부임(1952.10.30)할 때까지 근무하였으며 당시 부단장은 남상휘 중령이었음. 특히 김석범 사령관님은 신축한 사령부 지역내의 녹화계획을 직접 진두지휘하여 실행하신 것으로 당시에 널리 알려졌음.
미 해병대 사령관(좌측 Gen. LeManuel C. Shepherd. Jr.) 景武臺로 이승만 대통령 예방. 우측 에 김석범 사령관.
미 해병대 사령관(Gen. LeManuel C. Shepherd. Jr.) 해병대 사령부 방문 -1955년- 좌측부터: 김동하 준장 김성은 준장 미 해병대 사령관 남상휘 대령 송인명 대령
해병대 사령부(1955년~1973년10월10일)
Gen. Shepherd, LeManuel C. Jr. --As commanding general, Fleet Marine Force, Pacific, General Shepherd participated in the landing at Inchon and the withdrawal from the Chosin Reservoir in December 1950. He was appointed 20th Commandant of the Marine Corps Jan. 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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