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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한국의 유산 - 무적 해병

한국의 유산 - 무적 해병
 

1951년 6월 강원도 양구 도솔산을 점령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

패배 또 패배, 퇴각을 거듭한 미 해병대 대신 작전에 투입된 국군 제1해병연대.

빗발치는 총탄을 피해 벌인 16일간의 치열한 사투 그리고 도솔산 탈환.

"한국 해병대가 아니었다면 절대 이 전략적 요충지를 수중에 넣지 못했을 것이다."
- 제럴드 C 토마스 美 해병 1사단장.

전쟁사에 남을 승리,
무적해병(無敵海兵)의 신화.

그 이름을 얻기 위해 산화한 123명의 전사자.

"그 전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 전투를 통해서 많은 해병, 젊은이들이 전사했고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이근식 (예비역 대령 / 당시 소위로 참전)


도솔산 전투의 잊힌 영웅들


그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Source: hyala.tistory.com
 
oldmar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