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역대 대통령 최대의 직무유기는?
인강칼럼
12-12-17 07:00
대한민국 과거정부의 최대 무능 혹은 직무유기는 북한이 공식인정하고 찬양했던 대남공작에 눈 감고 입을 다문 채 오직 화해와 협력에 주력하면서 가짜 평화를 진짜 평화로 알게 만들었던 6.15와 10.4 회담에 있었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6.25도 북침, 김현희의 KAL폭파도 안기부의 조작이었다고 오리발을 내밀던 북한이 불가사의하게도 97년 5월 26일엔 그들이 범했던 오랜 전통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인정하고 찬양했음에도 대통령 김대중은 조건도 없이 63명의 간첩들을 북송을 해 주었고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면서 6.15와 10.4의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대공기관과 국군은 각급 과거사 위원회의 목표가 되어 무고한 인권과 생명을 박탈했던 범법자로 몰리게 되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도 도전을 받는 가운데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의 포격까지 당한 이후에도 이 전쟁도발의 책임이 이명박 정부의 대화중단에 있는 양 돌려대면서 무조건 정상회담부터 재개하겠다는 대통령 후보까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사람중심’의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으면서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3대세습 정권의 무한독재에 불평 한마디 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지 않습니까?그렇다면 앞으로 한반도에서 영원히 살아갈 남북의 동포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국민 최대의 복지는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방에 있는 것 아닙니까?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7개월 전의 4월 17일은 공교롭게도 조선공산당 창설 기념일(1925.4.17.)이었음을 상기한다면 우리들의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날은 공휴일이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예)육 소장 한광덕
Source: systemclub.co.kr
old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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