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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정체를 아십니까?

문재인의 정체를 아십니까?  

 

문재인, 국보법 폐기, 군 무력화 주도하다 실패  

지만원

12-11-25 15:04

 

문재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2003년 여름, 그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기무사령관이 총대를 메어달라 요구했다 합니다. 당시 기무사령관은 송영근, 지금은 새누리당 의원입니다. 그는 이번 신동아(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보 흔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당 의원이 아니라 안보를 담당해온 군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밝히겠다”며 당시의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2003년 여름 청와대에서 저녁을 같이하자고 하기에 갔더니 노대통령이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과 같이 있었다. 노대통령은 자신의 군생활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파할 때까지 특별한 당부가 없어 나는 ‘왜 불렀나’ 생각했다.

 

그러나 만찬이 끝난 뒤 문재인 수석이 나더러 ‘사령관께서 총대를 좀 메 주십시오’하고 부탁했다. 당시 노정부는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지만 송광수 검찰총장, 최기문 경찰청장 등 모든 공안 담당자가 다 반대해 꼼짝 못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나를 불러 보안법 폐지에 앞장서달라고 한 것으로 보였다”

 

“민정수석실은 진급을 미끼로 기무사의 모 실장을 회유해, 기무사령관인 나의 언동을 감시하게 하고 기무사 내부 정보를 따로 보고하게 했다. 민정수석실에서는 변호사 출신의 전모 비서관과 기자 출신의 강모 행정관이 기무사를 담당했다.”

 

문재인의 군 무력화 음모

“송영근 의원은 또 노무현 정권이 추진했던 ‘군-사법개혁’도 민정수석실 주도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군-사법개혁안’이란 군에 검찰청을 만든다는 것이었는데 조영길 국방장관이 이에 반대하다가 물러났다. 지휘관의 관할권을 없애고 군에 검찰청을 만든다는 군사법개혁안이 의결안건으로 올라오자 조영길 국방장관과 유보선 차관, 남재준 육군, 문정일 해군, 이한호 공군, 김인식 해병대사령관까지 전원이 ‘우리 군을 뿌리째 흔들려고 하느냐’며 강력히 반대해 부결시켰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민정수석실이 상당히 격노했다고 하더라. 조영길 장관을 물러나게 한 것은 그 후다...(중략) 윤광웅(노무현의 부산상고 동문) 씨를 거쳐 김장수 씨가 국방부 장관이 되자, 김장수 장관을 압박해 군 사법개혁안에 서명하게 됐다. 그렇게 해서 노무현의 군사법개혁안이 확정됐다. 그러나 검찰이 공수처 신설에 반대해 이 개혁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군사법개혁안도 함께 날아간 것이다. 병력 축소와 연합사 해체에 이어 군사법개혁안까지 확정됐다면 한국의 안보체계는 크게 흔들렸을 것이다.”

 

“2003년 보안법 폐지 시도로 시작해 군사법개혁안과 군인사권 장악으로 이어진 노무현 정권의 군부 흔들기는 우리 안보 체제를 뒤 흔드는 핵폭탄이었다. 소신 있는 군인을 진급시키는게 아니라 거꾸로 정치인에게 잘 보이려는 군인이 진급하는 체제를 만들고 이를 합법화한 것이 노무현 정권이었다. 이 사건의 중심부에 문재인 후보가 있었다”

 

빨간 누더기 옷을 입은 문재인

문재인은 NLL에 공동어로구역과 평화구역이라는 요상한 장난질을 계속하여 NLL 근방의 우리 수역을 사실상 북한에 왕창 떼어주겠다 벼르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임수경과 같은 인간 이하의 미친 빨갱이와 백선엽장군을 매국노라 욕하고 노인들에게 욕설을 내 뱉은 순천 출신의 빨간 애송이 김광진을 캠프의 핵심인물로 영입하였습니다.

 

2011년2월12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연방제가 희망”이라는 발언을 했고, 박왕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는 김정일이 현정은(현대)에게 구두로 신변보장을 약속했으면 됐지 왜 이명박 정부가 그걸 믿지 못하고 금강산 관광사업을 재개하지 않느냐는 참으로 어이없는 말도 했습니다.

 

1989년 동의대 학생들이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인 사건에 대해 문재인은 학생측을 옹호하는 변호를 했고, 2000년 민보상위가 생겨나 과거의 간첩, 빨치산, 국보법 범죄자들에게 ‘민주화 인사’라는 명예를 씌워주고 두둑한 보상금까지 국민세금으로 지급해 주는 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빨갱이입니다(2012년10월25일 KBS보도).

 

한겨레신문의 초대 부산 지사장을 역임했고(2012년10월17일 기자협회 신문 원성윤기자), 경제민주화를 통해 재벌을 해체하고 대기업에 족쇄를 채우겠다 벼르고 있습니다.

 

Source: 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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